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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네메 예르비상 수상!
지휘자이자 작곡가, 피아니스트인 윤한결은 최초로 네메 예르비상을 수상한 한국인이다. 네메 예르비상은 유럽 최대 음악축제 중 하나인 그슈타트 메뉴인 페스티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2019년, 그는 250여명이 참가한 아카데미에서 두 번의 결선을 통해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윤한결은 현재 노이쉬트렐리츠/노이브란덴부르크의 메클렌부르크 주립극장의 제2카펠마이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뉘른베르크 국립 오페라 극장과 제네바 대극장의 부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뮌헨 심포니, 뉘른베르크 심포니, 뉘른베르크 슈타츠필하모니,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다.
또한, 작곡가로서 윤한결은 제네바 콩쿠르 2위, 귄터 비알라스 콩쿠르 3위, 파렐 작곡 콩쿠르 2위, 루치아노 베리오 작곡 콩쿠르 2위 등에 올랐다. 2019년 11월, 부다페스트의 페테르 외트뵈시 재단의 위촉 작곡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그의 차기 작품이 향후 2년 내에 페테르 외트뵈시의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초연될 예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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