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오케스트라, 젊음을 입다!
2008년 조직된 디토 오케스트라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축제 디토 페스티벌의 상주 오케스트라 및 안양문화재단과 서초문화재단의 상주단체를 역임한 바 있으며, DMZ 평화콘서트, 크레디아 파크 콘서트, 슬라슬라 페스티벌(라라랜드 인 콘서트) 등 국내 대형 클래식 공연의 주요 단체 및 2022년부터는 강동문화재단(강동아트센터)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디토 오케스트라의 강점은 레퍼토리의 유연성과 젊은 에너지이다.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젊은 지휘자 정민과 아드리엘 김이 수석지휘자를 역임 했으며, 악장과 단원들은 모두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뛰어난 실력을 지닌 젊은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다. 김대진(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이병욱(인천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최수열(부산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와드 스테어(로체스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혼나 테츠지(베트남 국립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등의 지휘자와 함께 했으며,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임동혁, 김정원, 바이올리니스트 고토 류, 신지아,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 등 유수의 연주자들과 협연 한 바 있다.
또한 매년 차이콥스키, 브람스, 베토벤, 모차르트, 바흐 등 정통 심포니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 뿐 만 아니라, 장한나 & 황병기 심포니 공연 및 유키 구라모토 내한 공연의 파트너, 롯데콘서트홀 키즈 콘서트, 디즈니 인 콘서트, 클래식과 비주얼 퍼포먼스를 접목하여 호평을 받았던 디토 카니발 및 ‘아마데우스 라이브’, ‘겨울왕국 필름 콘서트’, ‘디즈니 판타지아 콘서트’ 과 같은 필름콘서트는 물론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와 ‘돈 카를로’ 등 모든 장르의 레퍼토리를 소화 하고 있다.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과 더불어 최근에는 영화 <백두산>, <자산어보>, <모가디슈>의 OST 녹음에 참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