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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그라모폰의 새로운 선택, 한국의 독보적 소프라노
풍부한 표현을 위한 감정, 성악적 테크닉과 발성을 셋업하기 위한 이성까지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하는 프리마돈나 박혜상! 지금 그녀의 행보를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소프라노 박혜상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2015년 6월 툴민재단 전액장학생으로 줄리아드 음악원 석사 학위 취득 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전문연주자 과정까지 마쳤다. 2017년에는 글라인드본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R. 슈트라우스의 <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 뮌헨 국립 오페라 하우스에서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에 출연하며 유럽에서도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이어 플라시도 도밍고의 초대를 받아 프라하에서 <돈 조반니>의 체를리나를 노래했다. 2018년에는 뉴욕에서 <피가로의 결혼>, <헨젤과 그레텔>에 출연 하였다. 그 이외에도 필라델피아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초청 공연 및 다수의 메트 오페라 기획 리사이틀을 올린 바 있다.
2016년 제르다 리스너 재단 국제 대회에서 우승, 2015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 준우승 · 최다 관중상을 수상했고, 플라시도 도밍고가 주최하는 2015 오페랄리아 국제 콩쿠르에서 자라주엘라(스페니쉬 아리아) 여성 부문 1위와 함께 2위에 올랐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린더만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 멤버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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