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클래식 스타에서 마에스트로로
리처드 용재 오닐은 한국 클래식 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최고의 클래식 스타다. 비올리스트로서 세계 곳곳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는 MBC 특별기획 <안녕?!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를 통해 소통과 공유를 실천하며 클래식 아티스트 중 보기 드문 막강한 대중적 지지를 받고 있다. 용재의 비올라는 항상 따스하고 아름답다.
비올리스트로서 그래미상 베스트 솔리스트 부분 노미네이션,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받은 국제적으로도 드문 성과를 거둔 용재 오닐은 데뷔 후 지금까지 발매한 10장의 솔로 앨범이 15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 중이다. 한국의 주요 미디어가 그의 이야기와 음악활동을 다루고 있으며, 용재 오닐이 이끈 실내악 프로젝트 디토는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클래식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광고모델뿐만 아니라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 유니세프 아우인형 홍보대사,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 했다. 또한,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함께 하는 <안녕?!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를 통해 소통하는 음악가의 길을 걷고 있다.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비올리스트로서는 최초로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받은 용재 오닐은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학사를, 줄리아드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뉴욕에 거주하면서 예술에 대한 그의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뉴욕시 의회로부터 명예로운 시민상을 받았으며, 교육자로도 헌신하여 2007년부터 2015년까지 UCLA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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