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세상과 소통하는 연주자
열정적인 음악성과 모험적인 프로젝트로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대니 구는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신나는 음악가이자 가장 인기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이다.
그는 클래식 솔리스트, 실내악 연주자 뿐만 아니라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로 전 세계를 무대로 공연했다.
2021년 그는 국립 국악관현악단, 수원 시립교향악단, 서울 체임버 오케스트라, KNN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디토 오케스트라 등 과의 협연 및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무대, 그리고 12월 롯데콘서트홀 첫 단독 콘서트까지 다양한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2년에는 워너뮤직 코리아와의 첫 솔로 앨범
실내악 연주자로서 그는 기돈 크레머, 피터 비스펠베이, 필립 그라팽, 요제프 칼리히슈타인, 요하네스 모저, 제이미 라레도, 유키 그라모토, 브렌타노 콰르텟, SLSQ, 클리블랜드 콰르텟과 같은 저명한 클래식 아티스트들과 연주하였다. MBC <복면가왕>, JTBC <슈퍼밴드2> 과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친근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대중적 호응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탁월한 진행능력으로 최근 MBC
강연자로서도 "The Power of Classical Music"과 "The Magic of Bach"이라는 두 개의 TED 강연을 하였고, 해외 분만 아니라 롯데몰,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등에서 많은 강연을 해오고 있다.
1991년 시카고에서 태어나 6살에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시작한 그는 전설적인 헬렌 콸바서의 마지막 제자이며,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도날드 웨일러스타인과 김수빈, 말콤 로위를 사사하며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였다. 현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902년산 빈센조 포스티글리오네 바이올린을 연주한다.
